검색결과
  • [배명복 칼럼] 북아일랜드서 본 한반도 위기

    [배명복 칼럼] 북아일랜드서 본 한반도 위기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런던데리. 아일랜드 사람들은 데리라고 부른다. 런던데리에서 남서쪽으로 15㎞쯤 가면 국경 마을 코시퀸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9.26 01:57

  • [배명복 칼럼] 홍준표 대표께 묻습니다

    [배명복 칼럼] 홍준표 대표께 묻습니다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엄중한 시기에 제1야당 대표를 맡아 얼마나 노고가 크십니까. 국가 안위가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책임 있는 야당 역할을 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9.12 02:11

  • [배명복 칼럼] ‘이니’ 문재인과 ‘쥐피테르’ 마크롱

    [배명복 칼럼] ‘이니’ 문재인과 ‘쥐피테르’ 마크롱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문재인과 에마뉘엘 마크롱. 두 사람은 집권 동기다. 2017년 5월 나란히 한국과 프랑스의 대통령이 됐다. 당선은 마크롱이 이틀 앞섰지만 취임은 문재인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8.29 02:28

  • [배명복 칼럼] 태영호의 위험한 베팅

    [배명복 칼럼] 태영호의 위험한 베팅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“김정은은 괌에 대고 절대 미사일 못 쏩니다. 내기를 해도 좋습니다.” 1년 전 탈북해 한국에 온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.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서태평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8.15 01:13

  • [배명복 칼럼] 오두산 전망대에 서서

    [배명복 칼럼] 오두산 전망대에 서서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가끔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. 불안하지 않냐고. 제가 사는 곳이 어딘지 알고 하는 질문입니다. 그렇습니다. 저는 경기도 고양시 주민입니다. ‘접경지역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8.01 01:08

  • [배명복 칼럼] 북핵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

    [배명복 칼럼] 북핵에 맞서는 우리의 자세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련사로 변신했다. 오른손에는 채찍, 왼손에는 핵 프로그램이 들려 있다. 엉거주춤 쪼그려 앉은 자세로 그를 바라보는 두 거인,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7.18 02:25

  • [배명복 칼럼] 뉴스메이커 된 대통령 특보

    [배명복 칼럼] 뉴스메이커 된 대통령 특보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경위가 어떻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이 뉴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. 보기에 안 좋은 건 둘째치고 정책에 혼선을 불러올 수 있다. 문재인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6.20 02:51

  • [배명복 칼럼] 강경화와 82년생 김지영

    [배명복 칼럼] 강경화와 82년생 김지영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윌 듀랜트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겸 역사학자다. 그에 따르면 인류 문명의 출발점이 된 농업혁명의 숨은 주역은 여자였다. 열매나 나무에서 떨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6.06 01:41

  • [배명복 칼럼] 고 노무현과 대통령 문재인

    [배명복 칼럼] 고 노무현과 대통령 문재인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열흘 남짓 지났지만 벌써 몇 달은 된 것 같다.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장면의 연속이기 때문 아닐까 싶다. 개인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5.23 02:54

  • [퍼스펙티브]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… 진퇴양난

    [퍼스펙티브] 마크롱은 못 미덥고 르펜은 싫어 … 진퇴양난

     ━ 프랑스 대선 결선투표 D-3  중앙일보 칼럼니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‘퍼스펙티브(Perspective)’란 이름으로 대형 칼럼을 싣습니다. 사내의 김영희·박보균·김진국·배명복·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5.04 01:00

  • [배명복 칼럼] ‘송민순 회고록’ 바로 읽기

    [배명복 칼럼] ‘송민순 회고록’ 바로 읽기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‘문재인 대세론’에 켜진 빨간불인가. 아니면 곧 잊히고 말 찻잔 속 태풍인가.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와 관련한 ‘송민순 회고록’ 파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4.25 02:58

  • [배명복 칼럼] 선제타격론의 함정

    [배명복 칼럼] 선제타격론의 함정

   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. 이달 중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고, 이를 계기로 미국이 대북(對北) 선제타격(엄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4.11 02:31

  • [배명복 칼럼] 박근혜의 대국민 호소

    [배명복 칼럼] 박근혜의 대국민 호소

    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 “존경하는 이정미 재판장님과 다른 여러 재판관님.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한 것은 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. 저에 대한 변론은 대리인단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2.28 02:15

  • [배명복 칼럼] 프랑스 대선을 주시하는 이유

    [배명복 칼럼] 프랑스 대선을 주시하는 이유

    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작년에 나는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. 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‘브렉시트(Brexit)’가 무산될 것으로 예측해 망신을 당했고,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2.14 01:00

  • [디지털 오피니언] 미국 무너지는 소리
  • [배명복 칼럼] 위대한 미국, 초라한 미국

    [배명복 칼럼] 위대한 미국, 초라한 미국

    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“워싱턴은 당분간 세계적인 혼란과 분란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.” 나의 불길한 예감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현실이 됐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1.31 01:00

  • [배명복 칼럼] 대망인가, 허망인가

    [배명복 칼럼] 대망인가, 허망인가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새해가 되면 누구나 소망을 품는다. 튈르리궁에 유폐된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‘왕정 복고’의 소망이 있었듯이 청와대에 갇혀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새해 소망은

    중앙일보

    2017.01.02 21:00

  • [배명복 칼럼] 한국 외교엔 지금이 기회다

    [배명복 칼럼] 한국 외교엔 지금이 기회다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이스라엘이 작지만 강한 것은 토론문화 때문이란 얘기를 오래전에 들었다. 이스라엘 사람들의 토론은 사막의 모래처럼 뜨겁기로 유명하다. 계급장 떼고 논리와 논리

    중앙일보

    2016.12.19 20:41

  • [배명복 칼럼] 박근혜가 남긴 업적

    [배명복 칼럼] 박근혜가 남긴 업적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12월의 첫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 오후, 서울 광화문광장. 모든 게 그대로다. 광화문도, 세종대왕 동상도, 교보문고 빌딩도, 세월호 유가족이 설치한 천막도

    중앙일보

    2016.12.05 21:07

  • [배명복 칼럼] 언론과 검찰의 컬래버레이션

    [배명복 칼럼] 언론과 검찰의 컬래버레이션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앞을 내다보기 힘든 세상이다. 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인 브렉시트(Brexit)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까지 설마 했던 일들이 번번이 현실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6.11.21 18:43

  • [배명복 칼럼] 북핵보다 무서운 것

    [배명복 칼럼] 북핵보다 무서운 것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병신년(丙申年)이 기어코 이름값을 하는 걸까. 120년 전 병신년에는 일국의 왕이 외국 공관으로 거소를 옮기는 해괴망측한 일이 벌어졌다. 그해 백성들은 “(

    중앙일보

    2016.10.24 18:51

  • [배명복 칼럼] 입을 다물고 생각을 하라

    [배명복 칼럼] 입을 다물고 생각을 하라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쏜 화살과 흘러간 시간, 그리고 입 밖에 낸 말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. 기분이 나쁘다고, 마음에 안 든다고, 화가 난다고 함부로 말을 뱉었다가 후회한 게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9.26 18:44

  • [배명복 칼럼] 바늘에 실 가듯이

    [배명복 칼럼] 바늘에 실 가듯이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는 것이다. 문제가 있는 줄 알면서도 문제를 문제로 인정하지 않으면 문제는 결코 풀리지 않는다. 문제 해결은 문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8.29 19:49

  • [배명복 칼럼] 우리시대의 반지성주의

    [배명복 칼럼] 우리시대의 반지성주의

    배명복논설위원·순회특파원말이 많아지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징표다. 아닌 경우도 물론 있지만 대개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말이 헤퍼진다. 경험에 비례해 하고픈 말도 늘어나기 때문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8.15 18:36